이나영 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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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 소장 취임

원전 안전 전문가…과학 기반 감시체계 고도화 추진

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는 이나영 신임 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
이나영 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 소장
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는 이나영 신임 소장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 취임한 이 소장은 원자력공학 박사로, 1999년 감시센터에 입사한 이후 기술팀장과 고창분소장 등을 역임하며 27년간 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분석과 발전소 안전감시 등 원전 안전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 소장은 취임과 함께 과학적 전문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감시센터를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원전 환경·안전 전문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과학 기반 방사능 감시체계 고도화 △지역 중심의 선제적 원전 안전기술 대응 △현장 중심 방사능방재 기술지원체계 강화 △지역사회와의 소통·협력 확대 △신뢰와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 환경방사능 감시와 기술검증의 전문성을 높이고, 감시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원전 관련 기관·단체와 주요 안전 현안을 공유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원전 안전감시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나영 소장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기술검증과 선제적인 원전 안전 대응을 통해 지역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원전 환경·안전 감시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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