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영호 최고위원 후보, 전남광주서 지지세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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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민주 김영호 최고위원 후보, 전남광주서 지지세 결집

김대중컨벤션센터서 필승결의대회…"당 통합 이룰 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영호 후보가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후농 김상현의 아들 김영호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영호 후보가 전남광주에서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당 통합을 강조하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김 후보는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후농 김상현의 아들 김영호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당원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을 비롯해 민주당 당대표 후보와 서미화 최고위원 후보, 김 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지지 강연을 맡은 황 후원회장은 ‘분열의 정치 VS 통합의 정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민주당의 내부 분열을 경계하며 통합을 이끌 지도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후원회장은 “지금 민주당은 분열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화합하고 통합할 수 있는 최고위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호 후보는 국회 안에서 적이 없는 사람”이라며 “교육과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3선 중진 의원인 만큼 이런 분이 최고위원이 돼야 민주당의 권위가 바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영호 후보도 대회사에서 당내 경쟁보다 통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영호 후보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를 향한 경쟁이 아니라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통합의 정치”라며 “광주에서 시작된 바람을 전국으로 이어가 반드시 대역전극을 만들어 호남의 새로운 도약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통합과 호남 발전, 광주특별시를 대한민국 최대 AI·반도체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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