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양이앤씨, 광양 황금산단에 본사·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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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양이앤씨, 광양 황금산단에 본사·공장 준공

60억 투입…전기·통신 기자재 생산시설 확충

황금산단에 준공된 거양이앤씨 전기. 통신기기 제조 공장
㈜거양이앤씨는 광양 황금산단 5706㎡ 부지에 본사 사옥과 공장을 준공했다.
전기·통신 기자재 제조업체 ㈜거양이앤씨가 광양 황금산단에 본사와 공장을 신축하고 생산 기반을 확대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거양이앤씨가 총 60억원을 투자해 황금산단 5706㎡ 부지에 본사 사옥과 공장을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구충곤 광양경제청장과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기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거양이앤씨는 전기·통신기기를 제조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로, 이번 공장 준공을 계기로 25명을 새로 고용할 계획이다.

2001년 설립된 거양이앤씨는 전기공사와 정보통신공사,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을 수행해왔으며 그동안 광양시 태인동에서 제조시설을 운영했다. 이번 황금산단 본사·공장 준공에 따라 기존 태인동 공장은 태인지점으로 전환했다.

우광일 거양이앤씨 대표는 “2001년 설립 이후 전기공사와 정보통신공사,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며 “황금산단에서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생산량 확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부품 제조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양시와 협력해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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