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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는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2차 통합추진위원회를 열고 통합장애인체육회 운영에 필요한 주요 규정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장애인체육회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는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2차 통합추진위원회를 열고 통합장애인체육회 운영에 필요한 주요 규정을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발기인 현황과 통합추진위원회 추진 상황 등 2건의 보고에 이어 통합 규약안을 비롯해 직제·인사·인사위원회 운영·사무전결·보수·복무 규정안 등 조직 운영의 뼈대가 될 7개 핵심 제규정안을 살폈다.
광주·전남 양 장애인체육회는 향후 통합 규약과 각종 규정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방침과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승인 결과를 반영해 세부 내용을 조정할 계획이다. 최종안은 발기인총회에서 심의·확정한다.
통합에 따른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한다.
양 기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병렬 운영 기간’을 갖는다. 이 기간 기존 광주·전남장애인체육회의 직제와 사무분장을 유지하면서 실무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이어 2027년 1월 1일 통합장애인체육회 출범과 동시에 통합 직제를 전면 적용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통합을 위한 기존 양 기관의 해산 절차도 마무리됐다. 양 기관은 지난 18일 이사회에 이어 21일 2026년도 제1차 임시 대의원총회를 각각 동시에 열고 해산을 결의했다.
이용규 통합추진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단순한 조직의 합병을 넘어 지역 장애인체육인들에게 한 차원 높은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꼼꼼한 행정절차 이행과 철저한 현장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통합장애인체육회 출범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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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8 (월) 1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