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한국서부발전 육상풍력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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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한국서부발전 육상풍력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전남광주지역 신규 육상풍력사업 발굴·지역상생 협력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2일 서울 삼성동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과 ‘육상풍력사업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2030년까지 78GW → 100GW)에 부응하고 호남지역 반도체 팹 등 향후 증가하는 대규모 전력수요에 대비해 조기에 공급 가능한 재생에너지 공급원 확보가 필요하다는 데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면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의 육상풍력 자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규 육상풍력사업 발굴 및 참여 검토 △지자체 인·허가 및 지역수용성 확보 △기술성·경제성 및 사업성 검토 △발전사업허가·계통연계·EPC 등 기술협력 △주민참여 및 이익공유 등 지역상생형 사업모델 발굴에 함께 나선다.

특히 전남개발공사는 지역 기반의 개발사업과 에너지사업을 추진하며 축적한 지자체·지역사회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발굴과 지역수용성 확보에 힘을 보태고, 한국서부발전은 발전사업 전반의 사업개발 경험과 기술 전문성을 활용해 사업성 검토와 기술 분야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광주지역의 육상풍력 사업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사업이 조기에 가시화되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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