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광주정신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창립 기념식에서는 김미화의 사회로 강기정 전 국회의원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토크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무등산포럼은 창립 기념식에 앞서 지난 22일 총회를 열고 상임대표에 노동일 전 전남대 총동창회장, 임희진 전 광주시 무등산관리사무소장, 최병민 전 광주경찰청장를 선임했다.
운영위원장에는 김보현 광주시의원, 조직위원장에는 서채원 전 광주시의원을 임명했다.
공동대표에는 여학영 국제라이온스 355-B1지구 총재, 김수관 조선대 치대병원장, 김용기 전 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조애옥 전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천행관 세무사, 법선스님 등 46명이 이름을 올렸다.
고문으로 전갑길 전 국회의원, 오주 전 광주시의회의장, 정윤태 전 조선대 미대학장, 김태성 전 전남대 공대학장, 김병기 국제라이온스 한국연합회 회장, 김중채 임방울국악진흥회 이사장 등 24명을 선임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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