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제302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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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제302회 임시회 마무리

구정 질문·일반안건 심사·상임위 현장활동 등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달 23~30일 ‘제302회 임시회’를 진행했다.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달 23~30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가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구정 질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10건, 결의안 1건 등 총 11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했으며 10건은 원안 가결, 1건은 수정 가결했다.

구정 질문에는 임종국, 한양임, 신정훈, 정재성, 정상용 등 총 5명의 의원들이 나서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또 전미용, 이숙희, 정달성 등 3명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북구의회는 상임위별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꿈나무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아픈 아이 병원 동행서비스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으며, 경제복지위원회는 오치 복합 커뮤니티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최무송 의장은 “이번 구정 질문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대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구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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