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옥 북구의원, 의정활동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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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양일옥 북구의원, 의정활동 ‘최우수’

한국유권자총연맹 "주민 소통·성실한 공약 실천"

광주 북구의회 양일옥 의원이 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수여하는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평가 최우수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시민단체 모니터 요원과 국민정책평가신문 명예기자단이 실시한 제7대 지방자치단체 의정 종합평가를 통해 양 의원을 기초의회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운암동 전통시장인 운암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시장 현대화 사업, 주거단지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운암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사업, 초등학생의 감성 향상을 위한 동림초등학교 명상의 숲 조성 등 주민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

특히 북구 도심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조례, 북구 공·폐가 정비 지원 조례 등 자치법규 제정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이런 활발한 의정활동과 선거공약의 성실한 실천으로 2015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주신 소명을 잊지 않고,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더욱 발로 뛰는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장승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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