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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춘석 사무총장이 ‘여당으로서의 민주당의 방향과 지방선거’, 정청래 전 최고위원이 ‘문재인 정부의 성격과 선거’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
이개호 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방자치 이론과 지방의회 제도 에 대한 강의와 함께 바람직한 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역할에 대해 “인기보다는 지역의 미래를 생각할 것”을 조언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차세대 정치리더 등용문’을 표방한 민주당 전남도당 제2기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내년 2월 13일까지 총 57일 간의 일정으로 14강좌가 개설됐다.
강사진으로는 이춘석 사무총장, 정청래 전 최고위원, 표창원·안민석 의원, 최재성 정당발전위원장 등 인기 강사진이 총 출동한다.
수강생은 100명 모집정원에 3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으며, 주철현 여수시장과 구충곤 화순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김성 장흥군수 등 현직 사장·군수들은 물론 지방의원과 정치신인 등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도당은 아카데미 수료자 전원에게 지방선거 공천 심사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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