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실한 의정 활동’ 북구의회 지방의정 봉사대상 눈길
검색 입력폼
지방의회

‘건실한 의정 활동’ 북구의회 지방의정 봉사대상 눈길

이부일·유관운·소재섭·조석호 의원

광주 북구의회는 이부일·유관운·소재섭·조석호 의원이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광주 기초의회 의원 중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공헌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상된다.

자치구의장단협의회는 이들 의원이 조례 제정, 지방자치공헌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내 수상자로 선정했다.

먼저 이부일 의원은 전국 최초로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 구민 의견청취를 위한 토론회 운영 조례, 북구 관광활성화 토론회의 정책 제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유관운 의원은 구정질문 등을 통해 첨단2지구 분동 문제에 앞장섰으며, ‘월간 지방자치 2017년 화제의 조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소재섭 의원은 아파트 경비원 등의 처우 개선을 위한 행정 제도 구축과 함께 사회적 약자의 복지 개선을 위한 활동에 앞장섰다.

조석호 의원은 프랜차이즈 중형마트의 동네상권 잠식으로 인한 영세상인 생존권 문제 해결 등 지역 소시민의 삶과 직결된 활동에 매진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