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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기 세보금속스텐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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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글로벌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성장형 서비스를 목표로 지난 2005년 설립됐다. 수문·수문밸브·스텐물탱크제작·가로등·호이스트·난간·통상여과기·태양광 응용발전 관련 제품 등을 기반으로 국내 입지를 다지는 한편, 전기회로 개폐·보호장치 제조업의 국제화를 선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기업혁신과 신기술 및 신소재 개발로 기업 생산성 향상 및 시장개척 실적에 뚜렷한 성장을 이뤘다. 또 투명한 회사경영으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노사화합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박웅기 대표는 한국탱크공업협동조합의 일원으로서 ‘패널형 사각 위생미러탱크 및 그의 시공방법’, ‘이중 격벽구조의 항균 미러탱크 및 그 미러탱크 제조방법’, ‘독립격벽구조의 활류식 원형물탱크’, ‘자동역세척이 가능한 무동력 마을간이상수도여과장치 및 자동역세척방법’, ‘태양광에너지모듈을 구비한 급수장치’, ‘조립식벽체’ 등 특허 7개를 인증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그 결과 2009년 특허청장상, 2011년 중소기업 중앙회 회장상, 2020년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이사장상,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는 또 전남 장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수 매트를 전해주는 등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실천도 진행하고 있다.
박웅기 대표는 “개발과 설계, 시공 등 전반에 걸쳐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겠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