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광주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특별상] 오영순 광주 남구의원

오영순 의원은 광주 남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사회건설위원회 위원을 맡아, 주민들의 행복한 복지구현, 편익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역경제 살리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등을 만들기 위해 성실한 일꾼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오 의원은 ‘남구 주택임차인 보호 및 지원’, ‘남구 공모사업 관리’, ‘남구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 ‘남구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조례안을 제·개정해 남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다.

특히 오 의원은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남구지역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세부적으로 장애예술인 양성과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과 장애인 학습권 보장에도 기여했다. 또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과 기자재 확보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평소 구민이 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공감의정, 소통의정, 창조의정을 적극 펼치는 등 탁월한 의정운영으로 집행부 견제 감시기능과 상호협조 기능을 조화시켜 지방자치 발전에 일조했다.

집행부 계획 대비 추진 실적·적정 여부와 공사 시행·설계 변경, 보강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해 세밀하게 질의·질타해 감독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또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 예산편성 적합성, 불요불급한 예산 등을 면밀하게 확인해 주민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힘썼다.

자치입법의 실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며 광주 남구의회의 주민을 위한 입법 조례제정 활동 결과를 전국에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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