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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전남도 의원 |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통해 전남 지역의 안전과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총 129건의 조례를 입법했으며, 이 중 대표 발의한 조례는 2건, 공동 발의한 조례는 127건에 달한다.
주요 조례로는 ‘전남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전남도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소방 안전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조례 개정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소방시설 관리 조례를 통해 도민들의 화재 안전을 확보하는 데 앞장섰다.
5건의 결의안도 공동 발의했으며 그 중 ‘전남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전남의 자치권 확대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해당 결의안은 전남의 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 차원의 협력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 부문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성 강화를 위한 대응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90건의 건의안을 공동 발의하며 지역 내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농업, 교육, 환경, 경제 등 다방면에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관련 정책 건의로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힘썼다.
이 외에도 연구단체 및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특정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으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질적인 법안으로 연결시키는 데도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