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화순군 보건소,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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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화순군 보건소,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지속적인 교류·협력 다짐

담양군과 화순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연대에 나섰다.
담양군과 화순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연대에 나섰다.
담양군과 화순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연대에 나섰다.
담양군과 화순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연대에 나섰다.

16일 담양군에 따르면 최근 담양군 보건소에서 담양군과 화순군 보건소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식을 진행했다.

두 지자체 간 상호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며 담양군보건소와 화순군보건소에서 각 38명이 상호 기부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에 앞장섰다.

양 지자체는 지속적인 고향사랑기부 외에도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역 특산물·관광지 홍보, 주민 복지 사업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진 담양보건소장은 “화순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가 양 기관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더불어 소통이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화순=구영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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