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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된 제4기 도민명예인권키킴이 워크숍. |
도민 명예인권지킴이는 인권 증진과 지역사회 인권 보호에 기여할 도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인권에 관심이 많고 지역사회 실정에 밝은 도민(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위촉된 지킴이는 2년간 활동하며 지역 인권 침해와 차별을 발굴하고 제보하며 인권 문화 확산 활동과 교육에 참여한다.
심재명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도민 명예인권지킴이는 지역사회의 인권 보호를 위한 정책과 도민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인권에 관심 있는 도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폼(https://naver.me/FdCbsz0C)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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