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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9일 5개 원내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광주시당을 찾아 광주시 대선공약 보고서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반영을 건의했다. |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과 이병철 기획조정실장 등은 9일 5개 원내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광주시당을 찾아 광주시 대선공약 보고서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반영을 건의했다.
전날인 8일 광주시는 AI 모델시티-더 브레인 광주, 미래모빌리티 신도시, 분산에너지 허브,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시대, 대자보도시 실현을 위한 교통인프라 구축 등 15대 과제, 40개 사업, 81조원 규모의 대선공약을 발표했다.
이상갑 부시장 등은 이번 대선 공약에 제안한 광주 현안 사업으로 AI 모델시티-더 브레인 광주 조성, 최첨단 미래모빌리티 신도시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청 설립, 3대 국립문화시설 유치,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국가주도 민·군 통합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광주~대구 달빛철도 신속 추진,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 등을 설명하고 각 정당에 협조를 요청했다.
광주시는 앞으로 각 정당 중앙당과 대선후보 및 선거대책위원회 등에도 광주 현안이 대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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