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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동구와 문화원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지역문화,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술 분야는 유아·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으로, 글쓰기 분야는 운문과 산문으로 나뉜다.
참가자에게는 미술 및 글쓰기와 관련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이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작품주제는 행사 당일에 발표된다.
결과발표와 시상은 5월 1일 동구문화원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며, 시상된 작품은 동구문화원 갤러리에 전시된다.
김용완 광주동구문화원장은 “제21회를 맞은 전국학생미술·글쓰기대회는 20년 간 해왔던 과거 대회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미술·글쓰기 문화 한마당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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