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소상공인 라이브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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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전남신보, 소상공인 라이브 스쿨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판촉교육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최근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남 라이브 스쿨 교육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은 전남도가 소상공인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라이브커머스 분야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교육은 온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 네이버 등 오픈마켓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방송 기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콘텐츠 기획부터 스토리 구성, 대본 작성까지 실무를 직접 익혔다.

전남신보는 희망하는 20개 업체에 대해서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원해 제품 홍보 등 업체별 맞춤 마케팅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강근 이사장은 “라이브커머스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디지털 유통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정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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