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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2026 대입 수시 지원전략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
5월 말 대학별 수시모집요강 확정 발표에 맞춰 5~6월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시교육청에서 권역별·거점별·지역별·대학별 입시 설명회를 릴레이로 진행하며, 교사·학생·학부모 대상 연수와 설명회도 꾸준히 운영한다.
7월에는 전국 13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광주진로진학박람회 개최, 상시 온라인상담, 대입디렉터 순회상담, 토요 대입상담, 수시·정시 집중상담 등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3월29일 ‘2026 대입 수시모집 기본편 설명회’(강사 이화여대부속고 교사 박권우)를 시작으로 4월9일 ‘고3 대입 맞춤형 진학상담 연수’(강사 서울대진고 교사 안성환), 4월14일 ‘전남대, 조선대 대입전형 설명회’(강사 전남대, 조선대 입학사정관) 등을 개최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입시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고3 재학생들이 학교를 믿고, 담임선생님의 진학지도를 통해 안정적으로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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