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검색 입력폼
피플

광주 북구의회,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오월 정신’ 이어받아 의회 본연의 역할 다짐

광주 북구의회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의 넋을 기리며 참배했다.
광주 북구의회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의 넋을 기리며 참배했다.

북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민주 열사들의 넋을 기렸고, 5·18 민주묘지관리소 관계자의 안내로 묘역을 둘러보며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신묘역과 구묘역에 안장된 선배 의원과 가족들을 찾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무송 의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낸 오월 정신이 탄핵 국면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북구의회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광주시체육회, 광주 소속 국가대표 선수 격려
- "전문성 갖춘 체육행정 실현…도민 건강 증진 이끌겠다"
- ‘신인’ KIA 이호민 "긴 이닝 책임지는 선발투수 될 것"
- <오늘의 운세> 6월 19일 목요일
- 고우석, 마이너리그서 방출…LG "연락 기다리겠다"
- 스리백으로 첫판 진 김판곤 "준비했던 전술, 어느 정도 나와"
- 사우디? 튀르키예?…손흥민 거취, 쿠플시리즈 이후 결정될듯
- ‘제4회 광산구장애인생활체육 어울림한마당’ 성료
- 동시대에 유효한 ‘포용디자인’ 미래가치 담는다
- ‘지속가능한 亞문화도시 조성’ 위한 이슈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