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국민내일배움카드 서포터즈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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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광주노동청, 국민내일배움카드 서포터즈 발대

지역 대학생 14명 위촉…온라인 콘텐츠 제작·홍보 활동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광주고용센터에서 대학일자리센터와 함께 전국 최초 ‘국민내일배움카드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광주고용센터에서 대학일자리센터와 함께 전국 최초 ‘국민내일배움카드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제도의 인지도 제고 및 청년들이 고용센터를 친근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인식할수 있도록 청년층 대상 홍보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 내 대학생 14명이 서포터즈단으로 위촉됐다.

서포터즈단은 향후 온라인 콘텐츠 제작, 캠퍼스 내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의 활용 사례와 혜택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제도 이해 교육, 콘텐츠 제작기법 강의, 고용센터 탐방 등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 호응을 얻었다.

이도영 광주노동청장은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 누구나 원하는 직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청년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활동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더욱 친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만 15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500만원까지 훈련비를 지원받을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이나 가까운 고용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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