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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본부 강당에서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환경공단과 연합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가졌다. |
이번 발대식은 융합활동을 통한 공공부분 시너지 창출 및 기관 간 창조적 활동 발굴로 조직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3개 기관의 기관장과 기관 주니어보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킹 공연, 기관 현황 및 연합 주니어보드 활동 소개, 각 기관장에게 묻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니어보드들은 앞으로 ESG 및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교통·에너지·환경을 주제로 매월 콘텐츠를 제작하고, 미래를 여는 ‘3색 Dream’ 프로젝트를 운영해 기관 통합 시설 견학, 직원 재능기부 드림클래스 운영, 3색 통합 잡페어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간 ESG 및 안전경영 실천 크로스체크 자문단을 운영해 기관 진단 및 개선방향, 실천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고 합동 사회공헌 활동 및 대외행사에 3개 기관이 적극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한전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외기관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 증진 및 조직의 혁신과 변화를 촉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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