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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특전사동지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고문과 조강래 해병대 예비역 소장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헌화·분향을 마친 이들은 5·18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장인 박관현 열사, 시민군의 대변인 윤상원 열사 등의 묘역을 비롯해 행방불명자 묘역을둘러보며 추모했다.
특전사동지회 관계자는 “특전사 출신, 해병대 출신 예비역이 하나돼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세력에 맞서 진실을 알리겠다”면서 “내란종식과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잡고 국민 통합 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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