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현장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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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소상공인·전통시장 현장 대응 강화"

소진공, 광주전남제주본부 개편 등 조직정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 현장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가 광주전남제주본부로 개편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역본부 중심의 소상공인·전통시장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정비를 완료하고, 이에 따른 보직자 인사발령을 2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소진공 조직은 기존 7본부 1연구소 23실 8지역본부에서 7본부 1연구소 23실 12지역본부로 변경됐다.

먼저, 지역본부 권역분리를 통해 광역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지역거점 중심 업무체계를 구축하고자 4개 지역본부를 신설했다.

기존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과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광주호남지역본부, 대전충청지역본부를 각 인천과 경기북부로, 부산울산과 경남으로, 광주전남제주와 전북으로, 대전세종충남과 충북으로 분리했디

또 의정부센터를 경기북부지역본부, 창원센터를 경남지역본부, 전주센터를 전북지역본부, 청주센터를 충북지역본부로 승격해 거점 중심의 업무체계를 구축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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