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귀멸의 칼날XUFC스포츠’ 컬래버 선봬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 UFC 스포츠 매장에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콜라보레이션 굿즈가 전시돼 있다.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 UFC에서는 오는 13일부터 관련 제품과 굿즈를 판매한다.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에서 UFC 직원이 귀멸의 칼날 컬레버레이션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신세계가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9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스포티브 브랜드 ‘UFC스포츠’는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컬래버를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한다.

‘귀멸의 칼날’ 탄지로, 네즈코, 젠이츠, 이노스케 등 주요 캐릭터들의 개성을 모티브로 제작된 티셔츠와 맨투맨, 모자와 양말 등으로 구성돼 있다.

UFC스포츠와 귀멸의 칼날 컬래버 소식은 SNS를 통해 애니메이션과 격투기 팬들에게 빠르게 알려지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출시 제품은 SSG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공개 된다. 이후 오는 13일부터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 UFC 스포츠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래버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이정일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 팀장은 “많은 한국 팬들에게 사랑받는 귀멸의 칼날 컬래버 제품을 광주신세계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캐릭터를 담은 의류와 액세서리가 팬들은 물론 MZ세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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