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이스라엘·이란 휴전 소식에 급락…1,366.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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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이스라엘·이란 휴전 소식에 급락…1,366.1원

코스피ㆍ코스닥 하락,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습에 나서는 등 중동 위기가 격화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전 거래일 대비 25.41포인트(0.87%) 내린 2,894.62로,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20.59p(2.61%) 내린 768.86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0.9원 오른 1,369.6원을 기록했다. 2025.6.13 d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원/달러 환율은 24일 중동 사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1,360원대로 크게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8.2원 하락한 1,366.1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15.3원 내린 1,369.0원으로 출발한 뒤 낙폭이 더 확대됐다.

간밤 중동 사태가 봉합 수순을 밟으면서 외환시장도 안정을 되찾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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