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 호국보훈의 달 맞이 위문
검색 입력폼
함평

이상익 함평군수, 호국보훈의 달 맞이 위문

보훈 대상자 찾아 감사 전해

이상익 함평군수(왼쪽)가 최근 함평읍과 엄다면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가정 2곳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함평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대상자 유족 2가구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4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상익 군수가 최근 함평읍과 엄다면에 거주하는 92세와 91세의 보훈대상자 가정 2곳을 방문해 국가와 지역사회가 보훈대상자의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상익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해야 한다”며 “일상에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익 군수는 보훈대상자 위문을 마친 후 엄다면 삼정경로당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에 지친 주민들 격려했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함평=최일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호남권 최대 산업전 ‘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개막
- [사설]광주 군공항 이전…정부가 나서서 풀어라
- [사설]제석산 구름다리 ‘안전터널’ 제역할 기대
- 광산소방, 신규 의용소방대원 직무교육 실시
- 광주 북구, 구민상 후보자 모집
- 광주·전남 30도 내외 ‘초여름 날씨’…온열질환 유의
- "목숨 걸고 지킨 조국…미래세대 잘 이끌어가길"
- 광주 남구서 시민 주도 ‘평화통일 시민축제’ 개최
- CCTV 있어도…광주 도심 무단투기 ‘익숙한 풍경’
- "광주시의회는 자유총연맹 지원 조례 즉각 중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