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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열린 ‘보육사랑 100인+기부 릴레이’에 8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총 1930만원을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기탁했다. |
이번 기부에는 △㈜진평(대표 허봉) 500만원 △㈜세림상운(대표 허준민) 500만원 △㈜아쿠아텍(대표 박양훈) 300만원 △광양참여연대 김평식 상임대표 100만원 △소담숯불구이(대표 김영옥) 100만원 △송촌꼬마김밥(대표 김인정) 100만원 △인디자인(대표 허상량) 100만원 △광양시 교육보육국(국장 김복덕) 230만원 등이다.
허봉 ㈜진평 대표는 “기탁금이 보육재단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광용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이번까지 총 40인이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며 “기탁금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소중히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된 ‘보육사랑 100인+기부 릴레이’는 시민과 기업의 꾸준한 동참 속에 현재까지 총 1억8830만원이 모였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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