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역농산물 브랜드 수도권 공략

농협 전남본부는 전남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상큼애’와 ‘오매향’을 알리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화성시 태안농협 하나로마트 능동점에서 ‘전남 광역농산물 브랜드 소비촉진 특판전’을 열었다.

농협 전남본부는 전남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상큼애’와 ‘오매향’을 알리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화성시 태안농협 하나로마트 능동점에서 ‘전남 광역농산물 브랜드 소비촉진 특판전’을 열었다.

농협 전남본부는 전남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상큼애’와 ‘오매향’을 알리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기도 화성시 태안농협 하나로마트 능동점에서 ‘전남 광역농산물 브랜드 소비촉진 특판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소비 경제 활성화와 전남 농산물의 지속적인 거래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주요 상품으로는 ‘상큼애’의 곡성 멜론과 블루베리, 담양 루비벨 방울토마토, 화순 미니파프리카, 영암 꿀고구마를 비롯해 ‘오매향’ 브랜드 완도 유기농 바나나 등이 포함됐다.

이들 상품은 시중 가격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돼 경기 화성시민에게 고품질 전남 농산물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농협 전남본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수도권, 강원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에서 특판전을 이어가며 전남 광역농산물 브랜드의 인지도 확대와 신선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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