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 정박된 1890t급 선박서 염산 유출…해경 방제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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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 정박된 1890t급 선박서 염산 유출…해경 방제작업 중

여수해경이 여수광양항 중흥부두 앞 해상에서 염산 유출 여부를 확인중에 있다
여수해경이 사고선박에 승선해 해양오염여부를 확인중에 있다


3일 오전 5시17분 전남 여수광양항 중흥부두 앞 해상에 정박 중이던 1890t급 선박에서 염산이 유출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즉시 방제정과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해양오염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염산의 정확한 유출량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여수해경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가 유출 여부와 피해 범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에 대해서도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여수=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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