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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은 7일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인근 우산 근린공원에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해피해피 캠페인’을 진행했다. |
광주지방기상청은 7일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인근 우산근린공원에서 광주 자율방재단연합회와 협력해 얼음 생수와 부채, 미숫가루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해피해피 캠페인은 ‘해를 피하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더위 해소 물품과 폭염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또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고 폭염 영향예보 활용 방법도 안내했다.
함동주 광주지방기상청장은 “시민들이 기상청의 다양한 폭염 관련 서비스를 통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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