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 기초질서 확립 보고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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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주 서부경찰, 기초질서 확립 보고 회의 개최

광주 서부경찰이 광주 자치경찰위원회와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에 나섰다.

서부경찰은 7일 ‘기초질서 확립 보고 회의’를 개최하고 경찰청 차원에서 추진 중인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에 맞춰 각 기능별 세부 계획을 협의했다.

3대 기초질서는 5대 교통질서 반칙운전(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등), 생활질서 확립(광고물 무단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매매 등), 서민경제 질서 확립(노쇼, 악성리뷰, 무전취식 및 무임승차, 주취 및 생계침해형 폭력, 흉기 이용범죄 등)이다.

박종열 서부경찰서장은 “안 걸리면 그만이라는 인식을 바꾸는 작은 실천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가 되도록 서부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윤용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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