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지역사회 독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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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지역사회 독서 나눔 실천

‘찾아가는 건강책방’·‘책 읽어주는 이모·삼촌’ 활동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독서경영 주간’ 동안 ‘찾아가는 건강책방’ 북 큐레이션과 ‘책 읽어주는 이모·삼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 나눔을 실천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독서경영 주간’ 동안 ‘찾아가는 건강책방’ 북 큐레이션과 ‘책 읽어주는 이모·삼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 나눔을 실천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독서경영 주간’ 동안 ‘찾아가는 건강책방’ 북 큐레이션과 ‘책 읽어주는 이모·삼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 나눔을 실천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찾아가는 건강책방’은 건강 전문 서점 ‘일일호일’과 협업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직장생활, 활기찬 은퇴생활’을 주제로 구성됐다. ‘직장인 마음건강’, ‘직장인 건강루틴’, ‘건강한 나이듦’과 관련된 도서 15권을 나주 본사 1층에 전시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독서경영 주간 마지막 날인 지난 7일에는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햇살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사학연금 직원들이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이모·삼촌’ 행사를 열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나주 본부 이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이번 독서경영을 통해 직원 개인의 성장을 도우면서도,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그 성과가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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