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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최근 관방제림과 조각 공원 일대에서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문화유산의 훼손을 예방하고 문화유산의 미학적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중부문화유산돌봄센터 안희만 센터장을 비롯한 18명의 인원과 담양군 관계자가 주요 천연기념물인 관방제림과 주변 조각 공원 등 일대 잡초제거를 진행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담양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 감사하다”며 “문화 관광도시 담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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