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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광주 광산구 본사 임원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와 주용훈 상생위원, 김웅태 그룹장, 최진석 파트장, 박흥철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특별성금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윤몽현 대표이사는 “내수 침수 등 자연재난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광주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2019년 9월 20일 설립된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지역일자리기업이다. 광주 광산구 빛그린산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의 캐스퍼를 위탁생산하는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이다. 올해 생산계획은 역대 최대인 5만 8000여 대(해외 수출물량 포함)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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