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코레일이 협약을 맺고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철도관광객 대상으로 철도 운임료를 50% 할인, 인구감소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한 정책이다.
광주본부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열차상품을 통해 수도권·타 지역 여행객들의 장성군 방문을 유도했다. 장성군은 장성역에 ‘여행자 플랫폼’을 운영해 관광정보를 홍보하며,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인 편의를 제공했다.
이춘구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철도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면서 “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