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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가전제품, 의류, 도서, 잡화 등 다양한 생활물품 총 354점을 모아 전달했다. 기증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공익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남신보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자원재순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강근 이사장은 “일상 속 물건 하나하나가 또 다른 나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부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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