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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은 최근 농협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감사업무 책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 혁신을 통한 신뢰받는 전남농협 구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컨퍼런스는 사고사례 분석과 근절 대책 마련, 열린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권 침해와 사업장 내 각종 사고 근절’을 주제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으며, 사례 기반 방지대책 발표와 감사기법 공유를 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편지형 전남검사국장은 “농·축협의 미래는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에 달려 있다”며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으로 검사국과 감사조직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감사업무에 집중하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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