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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전남도의 수산물 직거래장터 지원사업의 하나로, 광양수산물 도매시장의 시장 도매인인 ㈜강동유통이 주관한다.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되는 수산물은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도 함께 마련된다.
정승재 광양시 철강항만과장은 “이번 행사는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는 도매시장의 본래 기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문화행사와 함께 장터를 운영해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해양수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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