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회의는 종목 전무이사와 실무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체육대회 변경사항, 광주 대표선수단 참가계획 등을 안내하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준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는 10월 17일부터 부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광주 선수단은 육상 등 50개 전 종목에 총 1439명(임원 368명·선수 1071명)이 참가한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광주 대표선수단으로 참가를 준비하는 50개 종목단체 회장님과 임원, 선수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사고 없이 최상의 경기력으로 시민들에게 자랑스러운 광주체육인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선수단은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검도 등 49개 종목에 1424명이 참가해 금메달 38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69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13위를 달성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송하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