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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명절의 온정을 전하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의장은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의견에 귀 기울였다.
완도군장애인복지관은 2015년 개관 이후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상담, 교육, 의료, 직업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지역 연계 사업도 꾸준히 추진 중이다.
이철 부의장은 “장애인 복지 정책은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실효성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분들이 명절을 따뜻하고 평안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부의장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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