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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연금수급자 간 소통과 여가문화 확산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자칫 우울해지기 쉬운 노년의 생활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수와 순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다양한 체험과 전시·공연 관람, 자연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어르신들의 연령을 고려해 이동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국민연금공단 광주본부 관계자는 “국민연금은 단순한 소득보장 제도를 넘어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결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급자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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