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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는 25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20명의 가정을 방문, 생활지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
전달된 생활지원금은 200만원, 위문품은 100만원 상당이다.
박병철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는 지난 1999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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