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호실적 전망에 ‘50만 닉스’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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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호실적 전망에 ‘50만 닉스’ 신고가

SK하이닉스가 3분기 호실적 전망에 21일 장 초반 주가가 50만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40% 오른 50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50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최근 증권가가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KB증권은 46만원에서 60만원으로, 대신증권은 48만원에서 55만원으로, iM증권은 42만원에서 53만원으로, 키움증권은 30만원에서 52만원으로 각각 올렸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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