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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은 26일 클럽하우스에서 ‘KLPGA Official Venue’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차재진 해피니스 컨트리클럽 대표와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은 26일 클럽하우스에서 ‘KLPGA Official Venue’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차재진 해피니스 컨트리클럽 대표,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KLPGA는 정규투어를 비롯해 드림, 점프, 챔피언스 투어 등 KLPGA 전체 투어를 개최하는 각 골프장에 ‘KLPGA TOUR 공식 대회 코스’ 문구와 함께, 대회 개최 연도와 대회명이 기재돼 있는 ‘KLPGA Official Venue’ 현판을 증정하고 클럽하우스에 게시하고 있다.
해피니스 컨트리클럽 이번 현판 제막을 계기로 KLPGA 공인 골프장임을 대내외에 홍보할 예정이다.
김순희 수석부회장은 “KLPGA Official Venue 현판은 KLPGA가 공인하는 골프장을 증명한다”며 “앞으로 골프 산업의 발전과 KLPGA 투어 위상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차재진 해피니스 컨트리클럽 대표는 “이번 현판 제막을 계기로 해피니스 클럽이 전남을 넘어 전국에서 인정 받는 골프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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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화) 2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