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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 200개 지부에서 2600여명의 회원이 동참했다.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7800명이 참여했다.
엔도하루미 여성연합 광주전남제주도지부 회장은 “지난 10년여 시간 동안 우리 회원들이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지난 30여 년 간 여성연합이 이어온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편 여성연합은 이번 전국 동시 봉사활동 10회차와 80주년 유엔의 날을 기념해,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봉사 수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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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월) 1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