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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광주 광산구청에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가래떡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지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도·농 상생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 관내 농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과 전통 음식 문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광주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며 신토불이 농산물의 중요성과 농업의 가치를 강조했다.
광주본부는 행사 현장에서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전달하며 지역 농산물의 정성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장재영 농협은행 광주본부장은 “대한민국 농업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농산물이 지역 곳곳에서 사랑받아야 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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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화) 1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