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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제30회 경신예술제’에서 학생회가 나눔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나눔장터는 해마다 이뤄지고 있으며, 수익금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수 있도록 월드비전에 기탁하고 있다.
광주경신중의 후원금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에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식수대·위생시설 설치 비용으로 사용된다.
정병원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장은 “이번 후원금으로 탄자니아 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아이들이 건강해지길 기원한다”면서 “광주경신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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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화) 2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