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지막 출근길, 커피차로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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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지막 출근길, 커피차로 응원해요"

17일 오전 광주 서구청 앞 광장에 33년 여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조온숙 세무1과장을 축하·응원하기 위해 자녀들이 깜짝 선물로 마련한 커피차가 등장했다. 이날 동료 조 과장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구청 공무원들은 함께 커피와 차를 마시며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최기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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