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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동구새마을회는 최근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
행사에서는 올해 한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종합결산하고 분석·평가 했다.
또 향후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시상도 이뤄졌다.
기영호 동구협의회 회장에 대한 대통령 훈장 수여와 박명자 서남동부녀회 회장의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비롯해 27명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개인 시상, 우수단체 시상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발판을 확인했다.
김대영 광주시 동구새마을회장은 “올 한해 동안 함께 새마을운동에 함께한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화합을 동력으로 삼아 건강한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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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금) 06:47















